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돌격군 조합 (문단 편집) === 2 돌격군 조합 === 6on6로 맞붙는 모든 게임 모드를 비롯해 프로 리그에서도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조합으로, 보통 메인 탱커 하나와 서브 탱커 하나로 구성된다. 메인 탱커는 최전선에서 적의 어그로를 끌고 화력을 흡수하는 전선 유지의 핵심 역할을 맡으며, 서브 탱커는 메인 탱커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공격을 어느 정도 받아내고 메인 탱커의 시야가 닿기 힘든 사각을 담당한다. 또한 기습에 취약한 아군 지원가나 원거리 딜러가 암살자에게 물렸을 때 이들을 보호해주는 역할도 수행한다. 그리고 222 포변 불가가 적용되는 모드에서는 무조건 이 조합을 써야만 한다. 다른 역할군은 메인 서브의 개념이 모호한 경우가 많으나, 탱커만큼은 왠만큼 하위 티어가 아닌 한, 메인탱, 서브탱 하나씩 기용하는 것을 선호한다. 특히 2 섭탱은 왠만하면 안 하는게 좋다. 2방벽 메타이후로는 2메인탱도 선호 하는편. 대표적인 메인 탱커는 라인하르트, 레킹볼, 윈스턴, 오리사가 있으며 서브 탱커로는 D.Va, 자리야, 로드호그가 있다. 시그마는 상황에 따라 메인, 서브를 왔다 갔다 한다. 프로 대회나 경쟁전에서 주로 쓰는 조합은 볼드체로 표시했다. 오버워치 2에서는 돌격군이 하나 줄면서 사장될 조합이다. *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메인]''' + '''[[자리야]]''' '''[서브]''' 일명 '''[[라자 조합]]'''. 1~2시즌, 그리고 12~17시즌의 돌격군 조합의 골자를 이루었던 조합이다. 오버워치 출시 초기에는 가장 버티는 능력이 뛰어나 안정적인 조합으로 여겨졌으나, 2020년 현재는 힘싸움과 궁극기 싸움에 치중한 공격적인 조합으로 평가된다. 라인하르트는 내구도 1600짜리 방패로 넓은 공간을 보호할 수 있기에 언뜻 보기에는 혼자서도 다양한 종류의 공격을 버틸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방패로는 한 방향밖에 막을 수 없는 데다가 방패를 통과하는 공격의 종류도 많고, 방패에 6명이 공격을 집중하면 금방 깨지게 된다. 게다가 방패를 들고 있는 도중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라인하르트를 오로지 방벽을 위해 쓴다면 오리사나 시그마에 비해 나을 것이 거의 없으며, 라인하르트의 또다른 장점인 강력한 힘싸움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방패로 커버되지 않는 빈틈을 채워줄 존재가 필요한데 자리야가 이 역할을 잘 수행한다. 자리야는 방벽 씌우기를 통해 라인하르트의 빈틈을 어느 정도 메꿔줄 수 있고, 입자탄을 통한 자체적인 중거리 견제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일반적으로 라인하르트가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이다. 자리야 역시 돌격 영웅 치고는 비교적 낮은 생명력을 가지고 있기에 뛰어난 전선 유지력을 보여주는 라인하르트가 큰 도움이 되며, 라인하르트를 방벽으로 보호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다른 어떤 영웅에게 방벽을 씌울 때보다도 확실하게 얻을 수 있다. 부가적으로 자리야의 포지션도 라인하르트와 비슷한 최전선이기 때문에 유사시에는 대신 자기 자신의 몸으로 라인하르트를 보호해줄 수 있다. 이 조합의 장점은 정면 힘싸움에서의 강력함과 궁극기의 막강함으로, 라인하르트와 자리야는 탱커 중에서 공격력 자체는 강하며 둘 다 궁극기가 범위 CC기라 한타 영향력이 매우 크다. 단점은 원거리에서 무력하다는 점과 기동성이 낮다는 것이다. 둘의 원거리 공격 능력은 화염 강타와 입자포뿐인데 둘 다 느린 투사체이기 때문에 적중률이 낮으며, 이동기도 아무 때나 쓸 수 없는 돌진과 이동기라 하기에도 민망한 입자포 점프 정도를 제외하면 전무하다. 이 때문에 사거리가 긴 영웅들과 기동성이 높은 영웅들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오리사, 위도우메이커, 에코, 파라, 한조, 솔저:76, 젠야타, 바티스트, 아나 등 사거리 긴 영웅들로 구성된 조합은 라인하르트와 자리야가 접근하기 전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레킹볼, 윈스턴, 디바, 트레이서, 둠피스트, 겐지, 솜브라, 메르시 등 기동성 높은 영웅들로 구성된 조합은 라인하르트와 자리야가 미리 손을 쓰기 전에 딜러와 힐러를 잡고 공격을 회피해버릴 수 있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3시즌 이후로 라자 조합이 대세가 되었던 것은 [[고츠 조합]]으로 압도적인 단단함을 통해 자리잡기를 싸그리 포기하고 사거리고 기동성이고 뭐고 상대가 거점이나 화물에서 힘싸움을 하도록 강요하는 것이 가능했던 시기 뿐이다. 브리기테 출시 전에는 [[돌진 조합]]에, 역할 고정 후에는 [[투스나 조합]]이나 [[투방벽 조합]]에 가장 만만한 탱커 조합으로 여겨진 것이 라자 조합이다. 참고로 라자 조합을 대치 조합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가끔 있으나, 근접전을 회피한 채 대치만 하는 것은 라자 조합으로 할 수 있는 최악의 운영법이다. 라자 조합은 필연적으로 힘싸움에서 상대를 찍어누르면서 궁을 빨리 모아야만 전술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 '''[메인]''' + '''[[D.Va]]''' '''[서브]''' 일명 '''[[윈디 조합]]'''. 4~9시즌에 주로 사용되었던 돌격군 조합이다. 과거 [[돌진 조합]]에 가장 대표적으로 쓰였던 탱커 조합이다. 윈스턴은 오버워치에서 유일하게 상대 팀 쪽에 몸을 던져 방벽을 설치하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빠른 포커싱을 주도하는 데에 가장 좋은 탱커이나, 그 자체 스펙은 탱커 치고 약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공격적인 포커싱 측면의 지원뿐만 아니라 수비적인 보호 측면의 지원도 필요로 한다. 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탱커가 디바로, 때로는 윈스턴과 함께 포커싱에 도움을 줄 수도 있고 때로는 윈스턴을 보호할 수 있다. 이 조합의 가장 큰 장점은 기동성과 그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자리 만들기 능력이다. 이 자리 만드는 능력을 상대 팀의 약점을 찔러 포커싱을 하는 데에 쓸 수도 있고, 상대가 아직 차지하지 못한 좋은 자리를 선점하는 데에 쓸 수도 있다. 단점은 지속적인 힘싸움 능력이 약하다는 것으로, 공격력 자체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포커싱을 시도했는데 잘 통하지 않아 싸움이 장기화되는 경우에는 힘을 쓰질 못한다. 이 약점을 제대로 공략하는 것이 바로 브리기테로, 힐 안정성과 생존력이 워낙에 뛰어나기 때문에 상대의 포커싱에 저항하는 능력도 뛰어나고 싸움을 장기화하는 데에도 최적화되어 있어 이들의 최악의 천적이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이 조합은 로드호그+자리야 탱조합에 극도로 약해 중력자탄과 돼재앙이 40초에 한번씩 차는 꼴을 볼 수 있다. 이 조합의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선 공격을 선택하는 경우 윈스턴이 선봉으로 나서 적의 취약한 부분[* 주로 젠야타나 아나와 같이 생존이 어려운 힐러가 그 대상이 되며 때로는 맥크리, 파라, 정크랫, 위도우메이커, 자리야 등일 때도 있고 심지어 트레이서, 로드호그, 겐지, 솔저, 둠피스트 등도 주요 스킬이 빠졌다면 물 수 있다.]을 노려 점프팩을 사용하거나 걸어서 진입하고, 방벽 생성기를 써서 진영을 구축한다. 디바는 이 때 윈스턴을 보호하거나 다이브 대상을 같이 공격하는 역할을 맡으며 트레이서나 솔저, 겐지 등은 다이브 대상을 함께 공격한다. 선 공격을 선택하지 않는 경우는 보통 상대의 공격을 받아치게 되는데, 상대가 다이브를 올 때 윈스턴이나 디바가 지나치게 무리하게 진입했다면 이를 포커싱하고, 아니면 상대의 힐러나 딜러가 포지션도 위험하고 탱커의 케어를 받지 못하고 있다면 한두명이 이를 물고 나머지는 상대의 탱커에게 죽지 않을 정도로만 상대해주는 방식이다. 보통 윈스턴/디바가 아닌 다른 탱커 조합을 선택했거나 합이 좋은 윈스턴/디바를 굴리는 팀을 상대로는 전자를 선택하며, 합이 안 좋은 윈스턴/디바를 굴리는 팀을 상대로는 후자를 선택하는 편이다. * [[로드호그]] '''[메인]''' + [[D.Va]] '''[서브]''' 시즌 6~9때 사용됐던 조합으로 당시 기본적인 탱커 픽이었던 윈스턴 디바를 깡스펙으로 이겨내기 위해 고안된 조합이며, 보통 어설프게 포커싱을 시도하는 윈스턴이 디바의 케어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틈을 타서 잡아내는 식으로 운영했다. 프로씬에서는 호그가 다른 딜러의 기동성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주도권을 잡을 수가 없어 잘 쓰이지 않았다. 서로간의 시너지는 전무하지만 무난하게 팀의존하지 않고도 1인분씩 했던 조합이다. * '''[[오리사]]''' '''[메인]''' + '''[[로드호그]]''' '''[서브]''' 일명 '''[[호리사 조합|호리사 혹은 오호 조합]]'''. 6시즌, 그리고 14~17시즌에 주로 사용되었던 돌격군 조합이다. 오리사가 메인 탱커를 맡고 로드호그는 미친 생존력과 화력으로 적군 진입을 저지하는 서브 탱커 역할을 수행한다. 이 조합의 장점은 각자가 매우 튼튼하고 원거리 공격기가 있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동성이 좋더라도 연약한 편인 조합은 함부로 근접하기가 힘들며, 포킹 능력이 뛰어난 딜러나 힐러들을 보호하기 매우 좋다. 또한 스킬 연계에서도 무서운 궁합을 보이는것이 특징인데, 바로 '''오리사가 꼼짝마로 끌고 로드호그가 거기다 갈고리를 걸어 걸어와서 죽이는 것.''' 탱커듀오의 합이 좋다면 '''그야말로 8초에 한명씩 죽어나간다.'''[* 또한 현재 지원가 메타인 메젠 모두 공격력 강화(공버프,부조화) 스킬이 있어 끌려오는 대상은 죽었다고 봐야 한다.] 반면 자체 기동성은 느린 편이고 궁극기 싸움에서는 불리하기 때문에 공격을 방패로 받아내면서 진입하며 궁극기가 좋은 라인하르트+자리야 상대로는 불리한 편이다. 특히 로드호그가 라인하르트나 자리야 상대로 나왔을 때 힘을 쓰기는커녕 궁 배터리밖에 못 되기 때문에 2018년 후반 정도부터는 오리사를 쓰더라도 파트너로 로드호그가 아니라 D.Va를 더 많이 쓰는 편이다. 이후 오리사와 시너지가 아주 좋은 시그마의 출시로 인해 완전히 사장되었다. * [[오리사]] '''[메인]'''+ [[D.Va]] '''[서브]''' 6~9시즌에 가끔 사용되었으며, 로드호그가 탱커로서의 기능이 거의 없다시피하다는 단점을 보완하여 거점 수비에서 나왔었던 조합이다. 쟁탈 전장이나 거점 수비 상황에서는 특별히 포지션을 빠르게 옮길 필요가 없기에 서브힐러와 딜러는 오리사와 함께 고지대를 점령한채로 디바와 메인힐러만 거점과 고지대를 왔다갔다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효과적이었다. 20시즌 현재는 두 탱커 모두 너프를 많이 당한 상태라 쓰이지 않는다. 디바가 예전만큼 홀딩까지 하면서 여기저기를 커버할 수 있는 능력이 되질 않고 오리사 역시 방벽이 금방 깨지기 때문에 다른 영웅들을 혼자 보호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 [[오리사]] '''[메인]''' + [[시그마(오버워치)|시그마]] '''[서브]''' [[투방벽 조합]]으로 불리며, 베타 시즌부터 23시즌 중반까지 주로 사용되었으며 시그마 출시 직후부터 시너지가 좋다 평가 받고 바로 고정픽이 된 조합이다. 특히 출시 당시에는 각각 900, 1500의 미친 내구도의 방벽들을 도저히 뚫을 수가 없어 방벽에 공격과 치유를 제한받는 모든 딜러와 힐러를 완전히 사장시켜버리고 오로지 둠피스트, 리퍼, 메이, 루시우, 모이라만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한 강력함을 자랑했으며, 이후에도 끊임없이, 특히 방벽 위주의 너프가 이루어졌지만 방어 강화와 키네틱 손아귀로 이를 보완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꼼짝마를 기반으로 한 연계가 효율이 좋았기에 계속해서 사용되다가 2020년 8월 14일 패치로 겨우 1년에 가까운 점령 기간을 끝냈다. 장점은 강력한 대치 능력으로, 단단함에 있어서는 시그마 출시 당시 기준으로 역대 최고의 탱커 조합이라 할 수 있었으며 지금도 매우 단단한 조합이다. 단점은 비교적 약한 공격력과 특히 근접전에 취약하다는 점이다. 자세한 사항은 [[투방벽 조합]] 문서 참조. *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메인]''' + [[D.Va]] '''[서브]''' 3시즌, 20시즌에 주로 사용된 돌격군 조합이며, 라인하르트가 전선을 유지하고 디바가 2층에서 포킹하는 적이나 후방 기습을 하는 적을 견제하는 조합이다. 방어력이 높은 편이나 라인하르트의 운영이 자리야가 있을 때보다는 소극적으로 바뀌게 되며 이에 따라 전체적으로 수비적인 성향을 띄게 된다. 그래서 차라리 라인하르트 대신 오리사를 넣는 것이 나은 경우가 많이 생긴다. 대신 브리기테를 같이 써서 라인하르트와 앞라인 싸움을 같이 해준다면 어느 정도 이런 단점이 보완된다. 자리야보다 D.Va의 성능이 더 좋을 경우 라자 조합을 밀어내고 라디 조합이 메인으로 떠오르기도 한다. 20시즌이 대표적인 예다. 궁극기 연계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특히나 적에 라인하르트가 있을 때 파훼가 용이한데, 디바가 적 후방이나 고각으로 자폭을 날리면 적 라인하르트는 방벽을 뒤로 돌리거나 위로 올리게 된다. 이때 아군 라인하르트가 대지분쇄를 찍는 연계가 가능하다. 숙련도가 높은 적 라인하르트일수록 방벽을 정면으로 유지한채 자폭이 터지는 순간에만 잠깐 해당방향으로 돌리는 식으로 카운터를 치기도 하는데, 이때는 적 라인에게 돌진을 박는 플레이도 유효하다. 상대 입장에서는 이 돌진을 막으려면 맞돌진 밖에 없는데 이렇게 되면 양쪽 다 기절 판정이 되기는 하지만 기절 시간동안 먼저 날라온 자폭에 자신과 팀이 터지게 되고 자폭을 막자고 방벽을 들고 있으면 상대 라인하르트의 돌진에 제압되어 역시 자폭에 팀이 터지는것은 매한가지이다. 아군 자리야의 방벽이나 파트너 탱커가 또 다른 방벽 탱커가 아닌 이상 라인하르트 혼자서 이를 카운터 치기는 매우 어렵다. 단, 이 조합은 윈디 조합과 마찬가지로 로드호그+자리야 탱조합에 극도로 약해 중력자탄과 돼재앙이 40초에 한번씩 차는 꼴을 볼 수 있으니 주의. *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 '''[메인]''' + [[자리야]] '''[서브]''' 디바의 성능이 저조하였고 자리야가 슈퍼OP였던 1~2시즌때 흥했던 조합.[* 전성기 때의 [[Lunatic-Hai]] 시절 [[공진혁|Miro]] & [[김준혁(1997)|Zunba]] 듀오를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21시즌 이후부터도 자주 사용된다. 윈스턴이 뛰어오를 때 자리야가 방벽을 줌으로서 탱킹을 수월하게 해낼 수 있다. 또한 윈스턴에게 전무한 원거리 견제능력을 자리야가 보조해줄 수 있다. 윈스턴이 상대 적진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그만큼 길기 때문에, 윈스턴의 생존력 또한 증가 됐다. 윈스턴의 기본 공격이 방벽을 관통하는 범위 공격이라, 자탄과도 궁합이 좋다. 에코 출시 이후 잠시간 부활했는데, 어차피 브리기테의 존재로 인해 완벽하게 공격에 치중하는 포커싱 조합을 써서는 뒤가 없기 때문에 디바나 레킹볼을 기용하기보다는 자리야로 중력자탄이라는 보험을 들어놓고 뒷라인과 앞라인을 확실히 분리해 포커싱은 윈스턴과 에코, 트레이서 또는 솜브라에게만 맡기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기 때문이다. 현재도 포커싱을 위해서는 레킹볼을 쓰지 않는 한은 윈스턴+자리야가 가장 자주 등장하는 편이며 윈스턴+디바는 포커싱이 아니라 오히려 자리 싸움이 절실한 상황에 쓰이는 것이 보통이다. * [[로드호그]] '''[메인]''' + [[자리야]] '''[서브]''' 2020년 8월 14일 로드호그 한방딜 상향과 투방벽 관짝행 패치 이후 경쟁전에서 미쳐날뛰기 시작한 조합으로 메인탱커를 제외한 채 서브탱커만으로 꾸렸음에도 팀 사정상의 임시방편이 아닌 하나의 효율적인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드호그의 한방딜 상향으로 파괴력과 살상력이 크게 향상되며 픽률이 크게 증가하였고[* 자리야가 고에너지 상태일 때 로드호그가 한 상대를 정해서 갈고리로 끌고오기 만 해도 고수건 초보건 50% 이상은 킬캠으로 사출된다. 이론상으로 1초동안 최대 '''갈고리30+로드호그 평타 전탄헤드330+자리야 풀충전 좌클릭170 = 총합 530'''이라는 데미지를 박아넣을 수 있으며, 공버프나 부조화, 나노강화제 지원이 더해진다면 살아남을 수 있는 영웅은 하나도 없다. 그나마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가 루시우의 소리 방벽 버프 내지 아나의 나노 궁을 받은 탱커들이나, 원시의 분노 상태의 윈스턴, 6스택 보호막을 적립한 레킹볼, 애쉬의 궁극기인 밥 정도인데 이런 경우는 항상 나오는 경우가 아닐 뿐더러 나온다고 해도 이들을 당장 잡는다고 해서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 디바는 존재자체가 트롤인 수준인데다 오리사와 시그마는 너프로 인해 고인이 되었으며 윈스턴과 레킹볼, 라인하르트도 힘을 못 쓰게 되는 등 로드호그와 자리야를 제외한 모든 탱커가 전반적으로 약세 성향을 보이자 아예 막강한 한방 공격력을 가진 서브탱커들로 구성이 되었다. 상호 간의 시너지도 매우 좋은데, 로드호그는 궁게이지라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아 로드호그를 때려서 궁극기를 채우는 일이 많지만 이를 역이용하여 자리야가 로드호그에게 방벽을 씌움으로써 로드호그를 에너지 충전기로 활용할 수도 있다. 로드호그 입장에서도 개활지에서도 부담없이 마음껏 사냥할 수 있게 되고, 자리야 입장에서도 고에너지 상태를 매우 빠르게 유지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 돌격군 조합 중 최상위 공격력과 생존력을 가졌기 때문에 디바가 로드호그나 자리야 상대로 나왔을 때 힘을 쓰기는커녕 궁 배터리밖에 못 되는 데다[* 실제로 호자 조합은 D.Va가 들어간 모든 2탱 조합 상대로 절대우위이다. 설명이 필요한가?] 윈스턴은 진입하자마자 비명횡사하고 라인하르트와 오리사, 시그마는 방벽 뿐만 아니라 본체까지 순식간에 갈려나간다. 또한 궁극기 연계도 매우 좋은데 자리야의 중력자탄에 걸린 적들은 돼재앙의 넉백에 밀려 나지 않고 데미지만 받으므로 바스티온 경계모드급의 화력을 그대로 박아 몰살시킬 수 있다. 거기에 돼재앙을 쓸 때 어그로가 확 끌리는데다 숨돌리기를 못 써서 로드호그의 생존력이 떨어지는 문제도 이 때 자리야가 방벽을 씌워주면 해결된다. 혹시나 아군 자리야가 궁극기를 쓸 때 로드호그의 궁극기가 차지 않았더라도 고정된 상태의 적들은 우클릭 평타로도 데미지를 넣기 쉬워서 공격군과 지원군 하나둘은 자르기 쉬워진다. * [[시그마(오버워치)|시그마]] '''[메인]''' + [[로드호그]] '''[서브]''' 24시즌의 대세 탱커 조합이었다. 1:1 싸움에서 강한 탱커 둘이기에 각개전투에서 우위를 점하기 좋으며, 특히 중원거리 히트스캔 딜러를 상대하기에도 적합하고 이들을 보호하기에도 적합하다. 그러나 힘싸움에는 약한 편이고 자리를 만들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로드호그와 딜러 각각의 개인 킬 능력에 크게 의존하게 된다. * [[레킹볼]] '''[메인]''' + [[시그마(오버워치)|시그마]] '''[서브]''' 25시즌의 대세 탱커 조합이었다. 레킹볼이 로드호그보다도 중원거리 히트스캔 딜러들에게 강하고 나아가 트레이서, 에코와 포커싱을 맞추기 좋다는 점 덕에 대세가 되었다. 시그마는 주로 본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메인]''' + [[로드호그]] '''[서브]''' 라인하르트가 앞에서 방벽을 치고 로드호그가 방벽 뒤에서 견제 및 갈고리로 적을 끌어와 유리한 한타구도를 만드는 조합이다. 아군의 진영이 잘 구축돼있다면 공격수나 지원가는 물론이요 웬만한 돌격군까지 갈고리 한 번에 갈려나가게 된다. 또한 로드호그의 숨돌리기가 대폭 상향되어 지구력이 좋아졌기 때문에 진영유지면에서도 상당히 좋아졌다. 하지만 기동성이 낮고, 갈고리 의존도가 크다는 단점이 있다. 이후 오리사+로드호그 조합이 발굴되면서 애매해진 조합. 시즌 불문하고 두 탱커의 픽률이 준수하기 때문에 경쟁전에서 나름 자주볼수 있다. *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메인]''' + [[오리사]] '''[서브]''' 지속적인 방벽 조합. 라인하르트와 오리사가 번갈아 가며 방벽을 쳐줌으로서 적의 공격을 무력화하는 조합이다. 거기다 바스티온이나 토르비욘이 낀다면 웬만한 병력으로는 뚫기가 힘들어진다.[* 특히 화물 맵에서 빛을 본다.] 특히 상대가 라인하르트를 위시한 힘싸움 조합을 선택했을 경우 상대 라인하르트 입장에서는 대지분쇄가 사실상 봉인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수동적이여서 자주 등장하는 조합은 아니다. [[리장 타워]] 관제 센터와 같이 근접 전면전이 강제되는 경우에 가끔 쓰이며 돌진 조합에는 라인하르트+자리야보다도 더 취약하다. *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메인]''' + [[시그마(오버워치)|시그마]] '''[서브]''' 시그마가 나오면 라인하르트도 한정적이나마 공격적으로 전투에 임할 수 있고, 시그마는 시그마대로 방벽의 낮은 스펙이라는 약점이 크게 보완된다. 기존에 방벽 2개를 운용하려면 거의 모든 유틸리티를 포기하고 라인-오리사 조합을 들었어야 했는데 시그마의 하이브리드성을 이용해 적당한 유틸리티를 보유한 비슷한 압박력을 재현할 수 있다. 이 경우 라인하르트 영혼의 단짝인 자리야와 비교가 불가피한데, 자리야에게 없는 순간 cc기의 존재와 중력자탄 이상의 범위를 자랑하는 광역 메즈기 중력붕괴, 그리고 더블 방벽의 안정감이 장점인 대신 중력자탄-화염강타-망치폭딜을 연계한 자탄-분쇄 궁극기 운영이나 주방의 순간세이브, 고에너지 자리야의 정면 폭딜을 기대할 수 없다는 점이 약점. 다만 대지 분쇄+중력 붕괴의 연계는 그야말로 막강한 위력을 자랑한다. * [[D.Va]] '''[메인]''' + [[자리야]] '''[서브]''' 모든 탱커 조합 중 최악의 시너지를 보이는 조합이다. 둘 다 서브탱커 역할군이라 애매한 방어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의 방벽계 메인탱커들의 역할이었던 안전지대 확보 능력이 없는 것이라고 봐도 마찬가지일 정도라 오버워치에서 중요한 위치를 선점하는 전술, 즉 땅따먹기 전술을 펼칠 수가 없다. 그러나 자리야의 궁극기와 D.Va의 궁극기 시너지가 꽤 좋은편이고 D.Va가 적진에 들어갈때 자리야가 방벽을 씌워줄 수 있어 자리야와 D.Va간의 소통이 원활하면 고려해 볼 수도 있다. 단 자리야와 D.Va간의 소통은 필수인데 자리야의 에너지 수급에 필요한 데미지를 D.Va가 방어 매트릭스로 먹어버릴수 있기 때문. 무엇보다 가장 큰 단점은 지속딜에 굉장히 취약하다는 점이다. 일반 매인 탱의 방벽은 해당 대미지를 먹을 때 까지 견딜 수 있지만, D.va나 자리야 둘다 방어 기술에 시간 제약이 따른다. 상대에 라인, 오리사, 시그마 중 한명만 있어도 정면 대치전이 성립하기 어려울 정도로 취약하다. D.Va 리메이크 전에는 D.Va를 메인탱커로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리메이크로 인해 사용하기 어려워진 조합으로, 사실상 사라진 조합이다. 17시즌까지는 탱을 더 넣어서 커버가 가능하지만, 18시즌부터는 힐러의 속만 타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다. *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메인]''' +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 '''[서브]''' 이 때에는 윈스턴이 돌진하여 진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군 힐러와 후방을 마킹하고 방어에 집중하며, 방벽 생성기로 라인하르트 중심의 진영을 보좌하는, 다소 난이도가 있는 조합이다. '''즉, 윈스턴은 진영에 머무르며 서브탱커처럼 운용해야 한다.''' 이론적으로는 적 겐트에 대해 '''공격적인 방어'''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지만, 너무 수동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가장 큰 문제점은, 라자와 윈디와같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적다는 것과, 이 조합이 나왔다는것은 십중팔구 픽 조율이 되지않은 경쟁전이라는 것인데, '''윈스턴은 디바있는듯이 운용하고, 라인은 자리야 있는듯이 운용하게 될 확률이 높다.''' 당연하지만 패배의 지름길. 여담으로 두 영웅이 오버워치 소속이었다보니 둘의 상호대사가 있다. 윈스턴이 라인을 보좌하겠다고 한다. *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메인]''' + [[레킹볼]] '''[서브]''' 라인이 어그로를 먹고 그 틈을 타서 레킹볼이 적진을 터뜨리는 운용이 가능하지만 윈스턴 조합처럼 어렵다. 그나마 궁극기 조합을 노릴수는 있으나 궁조합을 노릴꺼면 자리야를 쓰는것이 더 좋다. * [[레킹볼]] '''[메인]''' +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 '''[서브]''' 극한의 다이브 조합. 윈디 조합보다도 더욱 위협적이고 적극적인 포커싱과 다이빙을 구사할 수 있다. 초창기 2윈스턴 조합과 유사하다. 유지력이 부족하고 카운터픽에 취약하지만, 솜브라나 안티탱커 영웅을 같이 기용한다면 카운터픽에 취약하다는 단점은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윈스턴-레킹볼-리퍼-솜브라-루시우-젠야타 조합을 사용해 적 대치조합을 엿먹이는 것도 가능하다. * [[레킹볼]] '''[메인]''' + [[D.Va]] '''[서브]''' 안티 [[고츠 조합]]. 윈디에서 윈스턴의 역할을 레킹볼이 대신 하는 것으로, 윈디보다 더욱 저돌적인 진영 붕괴가 가능하지만 방벽이 없기 때문에 가뜩이나 허약한 돌진 조합의 유지력이 더욱 허약해진다. 때문에 유지력을 돌진 조합보다도 포기하고 돌진으로 포커싱을 위주로 하는 조합. 윈디나 라디 조합과 마찬가지로 로드호그+자리야 탱조합에 매우 약하다. * [[레킹볼]],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 '''[메인]''' + [[로드호그]] '''[서브]''' 로드호그+D.Va와 마찬가지로 서로 시너지가 별로 없다. 그나마 로드호그+D.Va는 각자 생존력이 높고 방어 매트릭스와 같은 아군 케어 기술이 하나는 있지만, 로드호그+레킹볼은 아군 케어 기술이 아예 없고 로드호그+윈스턴은 윈스턴의 생존력이 높지 않다. 라인+호그처럼 레킹볼 역시 픽률이 높기에 로드호그와 같이 맞춰지는 경우가 많다. 현재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서울 다이너스티]]가 써먹으며 크게 재미를 보고있는 조합. * [[레킹볼]] '''[메인]''' + [[자리야]] '''[서브]''' 뚜벅이 탱커 4인방 중에는 그나마 레킹볼과 같이 써볼만한 탱커로, 레킹볼이 이니시에이팅 이후로 살아남을 가능성을 꽤 높여주는 편이다. 윈스턴+자리야 처럼 윈스턴과 자리야의 방벽이 동시에 빠지는 불상사도 없다. * [[오리사]] '''[메인]''' + [[레킹볼]],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 '''[서브]''' 당연하지만 오리사는 레킹볼이나 윈스턴의 속도를 절대 못 따라가므로 서로 따로 노는 수밖에 없다. 만약 이런 조합이라면 윈스턴이나 레킹볼이 최대한 오리사가 거리를 벌리고 포킹으로 이득을 챙길 수 있도록 죽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어그로를 끌어줘야한다. 이중 오리사+윈스턴은 프로들의 벙커조합에서 종종나오는 탱조합이다. * [[오리사]] '''[메인]''' + [[자리야]] '''[서브]''' 라인하르트+자리야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리사는 라인하르트와는 달리 방벽 대신 몸으로 대미지를 받는 시간이 적은데다가 방벽이 깨지지 않는 이상 그렇게 할 이유도 없어 자리야의 방벽을 별로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자리야가 별 힘을 못 쓰며 차라리 로드호그나 D.Va가 낫다. 단, 상대 조합에 따라서 강력한 cc를 보유한 메이나 맥크리가 있다면 오리사를 일시적으로 살려줄수 있는 자리야도 나쁘지만은 않다. *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 '''[메인]''' + [[시그마(오버워치)|시그마]] '''[서브]''' 레킹볼+시그마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다. 시그마는 윈스턴을 보호할 수도 없고 윈스턴은 레킹볼과는 달리 혼자서는 살아서 돌아다니기 힘든 탱커이다. [[뉴욕 엑셀시어]]가 윈스턴+자리야 메타를 무시하고 저격수에 힘이 실리는 맵인 [[감시 기지: 지브롤터]]에서 썼다가 보기 좋게 실패하기도 했다. * [[시그마(오버워치)|시그마]] '''[메인]''' + [[D.Va]] '''[서브]''' 중력붕괴+자폭 콤보로 적진을 초토화 할 수 있다. 또한 둘의 궁극기는 강제적으로 적진을 붕괴시키는 궁극기여서 비비기 싸움에서 매우 유리하다. 키네틱 손아귀와 매트릭스로 적의 집중 포화와 궁극기들을 무력화 하는 능력도 뛰어난 편이다. 하지만 광선 공격이나 근접 공격, 산탄 공격을 하는 영웅들에게 매우 취약하다. * [[시그마(오버워치)|시그마]] '''[메인]''' + [[자리야]] '''[서브]''' 중력 조합. 반쪽짜리 탱커 시그마가 가장 메인탱답게 플레이하는 조합이다. 시그마의 방벽은 리필 능력이 느려서 방벽이 깨진 뒤 키네틱 손아귀까지 쓰고 나면 맞는 수밖에 없는데, 시그마가 위험해 처했을 때 방벽으로 케어가 가능하다. 라인하르트와 비슷하게 전진하며 방벽을 계속 세울 수 있으므로 적과 교전하며 전진하는 스타일인 자리야와 어느정도 궁합이 맞는다. 하지만 키네틱 손아귀 타이밍과 자리야의 방벽과 겹치기 쉽고, 시그마는 라인하르트와 달리 적과의 거리를 어느정도 유지해야 되는 지라 라인하르트 만큼의 시너지를 기대하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